어느분의 글에 Ds는 섹스파트너고,
연애를 접목한 Ds는 연인의 관계에 비유했다.
비유를 하고 나누는 기준은 "신뢰"
받아들이기 나름이고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표현을 싫어한다.
정답도 없고, 정의가 없다면,
왜 ? 어떤사람의 행동이 나쁘다고 욕을 할까?
그런 관점에서 보면 아주 기준이 없는 SM은
그냥 변태스러움의 사람들이 가르키는 것인가?
자신이 가진 잣대는 인정하면서
다른 잣대,생각이 시대에 맞지 않은 흐름이라 하여
매도하는 발상 자체가 싫다.
Ds. 그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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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또한 연애접목 Ds와 case by case를 외치는 사람들을 멀리한다.
대부분의 그들과는 소통하고 싶지 않다.
자신의 생각보다는 누군가의 말에
맞장구만 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사람이라도,
그것이 자신만의 SM으로 정립되었거나,
만들어 가려는 분들은 예외이다.
100%는 아니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