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나 블로그를 하는 femsub 분들중에
왕성한 활동을 하는 분들이 가끔 보인다.
보통 공감하고, 좋은 글이라고 하는 것들이 즐비한다.
그러한 분들과 대화를 나누어 보면
자신의 생각이기는 하나,
자신조차 주인과의 관계안에서 행하지 못하는 글임을 알게 된다.
sub는 ~ 으로 시작하는 글이나
Dom 들에게~ 로 시작하는 글들이 참 많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이들에게
분명히 여타의 글보다는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하지만,
글을 쓰는 자신은
스스로 말하는 "좋은sub"에서 멀어지게된다.
그러한 행동들이
다른이들의 돌팔매를 부추기기도 한다.
이런서브가 좋은 서브다
이런서브가 좋은 서브다.
몇가지 수십가지를 나열 할 필요가 있을까?
과련 좋은 서브란 무엇인가 의문이 들어 생각했다.
가장 sub 다운 sub 는
주인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주인의 말을 가슴에 담고,
기억하는 것이다.
입밖으로 꺼내어
전달하는 순간 지켜보는이에게 돌맹이를 쥐어주는 일이 된다.
좋은 나쁜이 아니라.
포지션에 맞는 행동과 생각이
서브다운 것이고, 돔다운 것이라 생각한다.
돔을 입방아에 오르게 만드는 sub의 말과 글은
잘못된 행동이다.
말을 ,글을 아껴라.
그것이 진정 주인을 위하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