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고리

by Huji posted Apr 24,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jpg




      상대에 대한 호감도 내지 거부감은 


"누구"를 통해서 알게 되었는가가 중요하고,


"어떤"일이 있었던 사람인가도 중요하다.


내가 신임하는 이를 통해 알게 된 대상은 매우 호감을 갖는 태도로 대할 수 밖에 없다.


나와 상당한 차이가 있다 하더라도, 이해하려는 마음이 앞서기 마련이다.


하지만,


극도로 거부감을 갖고있는  이와 친분이 있거나, 


가까이 하려는 이와는 거리를 둔다.


이경우는,


이미 내가 상당한 호감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 호감을 한번에 파괴시키는 위력이 있다.


물론, 


상대방만을 보고, 그대로만 받아들여야 겠지만,


어느 방향으로든 물들기 마련이다.


그 거부감은 나에게는 매우 중요하기에


대부분의 경우 멀리하게 되고, 결국은 단절을 한다.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