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네토라레 성향을 가진 이들과의 대화가 많아졌다.
어찌보면 남편의 동의가 있기때문에 제약이 적은 장점이 있다.
합의가 이루어진 이들과의 대화는 비교적 즐겁다.
SM애 대한 지식은 부족하지만 단점이 되지는 않는다.
정복하는 즐거움과 길들임으로소 변화하는 모습이 주는 환희라고 할까?
남편을 더욱 비참한 구렁속으로 밀어넣을수록 기쁨은 커간다.
경험상 네토라레인 남편들은 서브의 성향이 짙다.
술한잔 하며 만나보면 , 그들은 두려움을 갖고 있다.
그래도 그들은 나름대로의 성과가 있고,
나또한 시간을 보내기에는 부족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