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한 플레이로 인식되고 있는 Needle
Needle 의 공포감은
비의료인의 의료행위에서 오는 부분이 상당히 크다.
교육받고 능숙히 다룰 수 있는 집업군이 아닌이상
공포는 피할 수 없다.
피부에 박히는 것에 대한 두려움.
관통에 대한 두려움.
이러한 것이 더 공포를 증폭시키는 것이다.
그냥 아무것이나 사서 찌르거나 관통시키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니 몸에 한번 해주랴?"
다른 플레이보다 위생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고,
지식또한 남달라야 한다.
귀로 주워들은 것을 sub에게 행하지 말길 부탁한다.
일단 자신의 몸에 테스트를 하고 시행해라.
그것이
당신을 믿고 따르는 sub를 해롭게 하지 않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