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 Exhibition

by Huji posted May 3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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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8247.JPG



 

 

 

 

Exhibitionism 노출증.

야외노출..

단어 그대로 해석하면 될것이다.

노출증이 있거나 이것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섭이라면 무난할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트레이닝을 거쳐야한다.

SMer가 아니더라도 노출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졌다.

밀폐된 공간을 떠나 인적이 드믄장소..

조금씩 더 발전하면 공공장소에서도 할수 있는 플레이다.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플레이의 하나다.

 

섭은 돔이 함께 있으므로 인해

행동을 할수 있는 동기를 부여한다.

그 부분에 믿음이 있어야 하고,

돔은 이를 지시하기 이전에 생각을 하고 준비를 할것이다.

아마도 이러한 부분으로 인해 더 좋아하는 플에이로 분류하는지도 모른다.

 

어느 플레이든 믿음이 있어야 하고,

돌발상황에 대한 대비및 응급초치를 염두해둔다.

야외노출 또한 그러한 부분을 소흘히 하지는 않는다.

 

다만..준비가 되어있고 답사를 했다는것을 알리지는 않는다.

긴장감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섭에게는 일절의 암시를 주지않는다.

 

플레이의 진행또한 섭의 마음과 행동상태로

흥분과 만족을 느낄수 있겠지만.

그 행위를 시작하기 전에 그 긴장감과

떨림, 두려움이 주는 느낌또한 빼놓을수 없다.

 

이러한 즐거움을 또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