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히 공통의 것을 누리고 즐기는 것. 그러나, sub의 포지션을 선택하면 그렇지 못한 것. 어디에 사용할지 어떻게 사용할지는 오롯이 주인의 몫이다. 쓰이지 못하는 sub는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