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대화를 하다보면 그 다양한 생각을
가진분들이 더 세분화 되는것을 느낀다.
저마다 자기의사표현을 하는 방식도
그전에 비해 많이 달라졌고,
표현 또한 다양해졌다.
그러면서 서두르는 경향이 많아진것을 느낀다.
온라인이라는 곳에서 얻을수 있는 것은 일부일 뿐인데도
호감만으로 만남까지의 시간이 너무도 짧다.
그 서두름이란것은 필요한점이 아니라고 보는데
오히려 요즘은 상대가 서두름을 알게된다.
자신이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이면 분명
다른 사람들도 관심을 보일것이라는 생각때문일까?
사람들의 생각이 다양해진 만큼,
내 기준에서도 사람을 분류하게 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