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각

by Huji posted May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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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한 아이가 했던말..

"빨리 취업해서 아버지 차를 바꿔드리고 싶어요"

집에 자주 가지는 않지만..

어느날 다녀오고 나서 한말이다.


그 낡은 자동차를 부끄러워 하시거나, 불편해 하시지 않았음에도..

그아이는 그렇게 이야기 했다.

자신의 아버지께서 조금은 더 좋은 차를 운전하시길 원했고,

그래서 저축도 하기로 했다고 말했었다.
.
.

2년의 시간이 흐른지금..

기억하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