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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8 20:51

SM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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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핸드스팽은 사랑입니다"

라고 하는 서브가 보이곤 한다.


좋아하는 것을

주인이 해주니 사랑이라 여길 수 있다.

전적으로 피학자의 관점에서 느끼는 감정이다.


그러나,

실상 돔은 사랑으로 행위를 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서브는 사랑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그래야만 "받아들일 수 있다"라는 것이다.


예전과 달리 요즘은 "체벌"이 흔하다.


명목이 있어야 한다고들 말한다.

그건 돔도 마찬가지로

"잘 못 했으니 벌을 받아야지!"


왜?

잘못을 빌미로 행위를 하는가?


자신의 소유물을 사용하는데

소유물을 이해 납득시켜야 하는가?


소유물이 잘못을 범하지 않으면 돔은

스팽한번 못할 수 도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실상은 불가능 하다.


돔은 체벌을 하기 위해

잘못을 유도 하고,

서브는 욕불해소를 위해

적절히 잘못을 해준다.


이리하여 "체벌"이 성립되고,

둘은 잘못에 근거하여 행위를 즐기게 된다.


*

sadism은 타인에게 물리적이거나 정신적인 고통을 주고 

성적 만족을 느끼는 병적인 심리상태를 일컫는 

[[정신의학]] 상의 용어이다.


성적만족이 핵심이다.

사랑이 아니라 행복감일 뿐이다.


서브는 돔을 사랑할수록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다.

그러나 돔은 서브를 여자로소 사랑하게 되면

성적만족행위를 할 수 없다.

여자로 선택하고, 성적만족을 버리거나

서브를 버려야 한다.


서브여

돔의 곁에 머무르고싶다면

돔에게 사랑을 속삭여 달라 하지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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