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마다 대상을 선택할때의 기준이 있고
그 기준을 둘 것이다.
자신 허용하는 범위가 있을수도 있으며,
자신에게 있어 꼭 지키고 싶은 것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것들은 상대를 만나기전에 충분히 소통을 해야하는 부분이며,
마음이 앞서 뒤로 미루다가는 후회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요즘 이러한 기준을.. 그리고, 소중한 것을 지킬수 있는 사람이 드물다.
나역시 그러한 것을 확실히 지킬수 있는 사람은 아니다.
노력을 할 뿐이고, 의식을 하는 것이다.
섭으로써 돔에게 속하게 되는 그순간에도
영원을 보장할 수 없기에..
나는 그 소중한것과 자기 자신의 것을 지키길 바란다.
지금의 마음이 내가 꿈꿔오고 상상했던 것이라 할지라도,
영원은 보장 할 수 없다.
버려서 득이 되고 행복을 가져다 주는것과,
버림으로써 포기함으로 후에 찾아올 후회와 눈물을
생각해야 할 것이다.
달콤함이 강하다면..
쓴맛은 달콤함을 알기 이전보다
더욱 강할수 밖에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