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것으로 그사람의 모든것을 알 수 는 없지만,
어느정도 유추 해 볼 수 있다.
그 말이 많아지고, 길어질 수 록 더욱 잘 나타난다.
"그러니까..그게...저기..음..이렇게.."
언어의 부끄러움을 대표한 아줌마가
아주 좋은 예가 되겠다.
자신이 하고 있는 말이
어떻게 전해지는지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호감을 바라는 것은 오만이고, 착각이다.
자신이 하는 말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면
상대방의 말 또한 이해 할 수 없다.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말" 을 한다면
"침묵" 이 더 갑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