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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e
상황이..여건이.. 어쩌다 보니.. 본의 아니게.. 많은 이유가 있지만. 모두 "거짓말 " 임에는 틀림이 없다. 상대가 모를 거라는 생각은 당신의 착각일 뿐이다. -
떠나는 사람들
지금껏 알고 지낸 사람들. 내가 이곳으로 거처를 옮기고 난후에 알게된 Smer들중에 지금까지 곁에 남아있는 이들. 그 사람들이 소중하고, 함께하는 시간이 좋다. 하지만.. 가깝고 친했던 이들이 어떤 이유인지도 모른채 이곳을 떠나고, 연락이 끊어진 이들도 ... -
온라인의 SM
지금은 예전에 비해 많은 매채를 통해 SM을 접할 기회가 많다. 온라인이기에.. 더군다나 익명성의 잇점으로 여러사람이 존재한다. 근래에 둘러보면 .. 섹스를 밝히면 서브고, 거칠게 섹스를 하면 돔인가보다. 특히나 세컨계정이 가능한 곳에서는 상대의 성별, ... -
완전한 소유
구속하고 긴장시키는건 그 욕망이 생길때뿐일까? 속해있다는 존재를 인지하고, 긴장감을 갖을 수 있다면 짧은 순간의 여유가 더욱더 달콤할 것이다. 어느순간.. 그 여유조차도 슬픔이 된다면, 그때 얻게 되겠지. -
두려움
두려움.. 경험해보지 못한 것에 대한 것이 제일 클것이다. 익숙함은 그것대로 편안함을 주겠지만. 두려움은 많은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용기도 필요로 한다. -
Dom & sub
지인의 글에서 발췌하고 추가 하였다. 전체적으로 "돔"이란 말을 "섭"으로 바꿔도 무리는 없을듯 하다. 1.혼자서도 잘 지낼수 있어야 한다. 섭이 없어도 항상 느긋하고, 외로움에 몸부림치지 않아야 한다 플욕구에 초연하고, 다른것들로 자신의 욕구를 채울수 ... -
인연의 끈
알게되고.. 만나고.. 관계를 맺고.. 위기의 순간도 찾아오곤 한다. 그때.. 어떠한 선택을 하겠는가. -
외면 과 무관심
관계 안에서 한번쯤은 찾아오기 마련이다. 의도하기도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오해로 빚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주종의 관계안에서의 외면과 무관심을 방법으로 택하는 사람도 있다. 방법이라면. 아무것도 표현하지 않고, 알아서 깨달을 시점까지 계속 되어야... -
당신이 날아오르지 못하는 이유
"핑계" 핑계라는 놈에게 자주 말할 기회를 주면 그만큼 반성이라는 놈이 자주 말할 기회를 잃는다. -이외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