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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
먹이를 찾는 새는 황혼에는 울지 않는다. 담고싶은 그림은 “셀레임” 아무것도 그릴수 없는것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너는 나비가 되지 않기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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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의 감옥
예전부터 하고자 했던 이야기를 이제서야 하게 되었다. 관계의 형성 과정에서, 혹은 관계가 종결 되고 나서 두 포지션의 생각과 마음. 그리고, 그 후유증은 어느정도 가는 것일까? 상황에 따라 D , s 누구든 상처나 앙금이 생길 수 있다. 꼭 s 만 받는 것은 아... -
소통
소통을 등한시 하면 관계는 금이가기 시작한다. s의 입을 막는 것 만이 능사는 아니다. D가 귀기울이지 않으면 s는 D의 울타리가 아닌 자신의 울타리 안에 갇혀버린다. 그리되면, 울타리 밖에서 바라보는 처지로 느껴지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주저 앉게 될 것... -
무모한 행동
이곳에서 많은 분들이 이메일과 대화를 신청해왔다. 소통을 위함, 그리고 관심. 그 의도는 다양했지만 충동적인 분들도 상당수 있었다. 그에 반해 신중하고, 신중함이 느껴지는 분들도 있었다. 단지 , 그때의 감정으로 접근을 하지 않았으면 한다. 대화신청이 ... -
Dom & sub
지인의 글에서 발췌하고 추가 하였다. 전체적으로 "돔"이란 말을 "섭"으로 바꿔도 무리는 없을듯 하다. 1.혼자서도 잘 지낼수 있어야 한다. 섭이 없어도 항상 느긋하고, 외로움에 몸부림치지 않아야 한다 플욕구에 초연하고, 다른것들로 자신의 욕구를 채울수 ... -
인연의 끈
알게되고.. 만나고.. 관계를 맺고.. 위기의 순간도 찾아오곤 한다. 그때.. 어떠한 선택을 하겠는가. -
외면 과 무관심
관계 안에서 한번쯤은 찾아오기 마련이다. 의도하기도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오해로 빚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주종의 관계안에서의 외면과 무관심을 방법으로 택하는 사람도 있다. 방법이라면. 아무것도 표현하지 않고, 알아서 깨달을 시점까지 계속 되어야... -
표현
울리지 않는 종은 종이 아니고, 불리지 않는 노래는 노래가 아니며,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 지금 당신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