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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의 감옥
예전부터 하고자 했던 이야기를 이제서야 하게 되었다. 관계의 형성 과정에서, 혹은 관계가 종결 되고 나서 두 포지션의 생각과 마음. 그리고, 그 후유증은 어느정도 가는 것일까? 상황에 따라 D , s 누구든 상처나 앙금이 생길 수 있다. 꼭 s 만 받는 것은 아... -
상처는..
과거에 얽매인다. 기억이란. 쉽게 지워지기도 한다. 허나, 어떤것은 지우려 해도 되지 않는다. 생각으로 잊었다고 해도, 그때와 연관되는 상황이 되면 몸은 .. 반응하기 마련이다. 상처는 덮는것이 아니라. 치유 해야 하는 것. -
상처
왜 아직 놓지 못하는거니? 마음이 아직도 아픈거야? 너 자신때문이야..남탓으로 돌리려 하지마! 네가 자초한일이니 스스로 이겨내. 늘상 힘들어 하는 아이들에게 위로보다는 더 매몰차게 대한다. 하지만, 꼭 자신의 원인이라고만 할수는 없는것 같다.. 상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