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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
그때...한 아이가 했던말.. "빨리 취업해서 아버지 차를 바꿔드리고 싶어요" 집에 자주 가지는 않지만.. 어느날 다녀오고 나서 한말이다. 그 낡은 자동차를 부끄러워 하시거나, 불편해 하시지 않았음에도.. 그아이는 그렇게 이야기 했다. 자신의 아버지께서 조... -
부끄러움
그렇게 자신이 자랑스럽다면.. 왜 아무도 자신을 알지 못하는 곳에서만 있을까? 자신을 알고있는 사람들에게 실망감을 주는것이 두려워서인가? 즐기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든다. 부끄러운 사람이 되지 않겠다고 했던말은 이미 잊혀진듯.. 지금 자신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