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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망각

    그때...한 아이가 했던말.. "빨리 취업해서 아버지 차를 바꿔드리고 싶어요" 집에 자주 가지는 않지만.. 어느날 다녀오고 나서 한말이다. 그 낡은 자동차를 부끄러워 하시거나, 불편해 하시지 않았음에도.. 그아이는 그렇게 이야기 했다. 자신의 아버지께서 조...
    Date2014.05.19 ByHuji Reply0 Views17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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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부끄러움

    그렇게 자신이 자랑스럽다면.. 왜 아무도 자신을 알지 못하는 곳에서만 있을까? 자신을 알고있는 사람들에게 실망감을 주는것이 두려워서인가? 즐기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든다. 부끄러운 사람이 되지 않겠다고 했던말은 이미 잊혀진듯.. 지금 자신이 어...
    Date2014.05.19 ByHuji Reply0 Views30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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