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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1 00:16

야외 스팽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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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이라 공원주차장 차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면서

자꾸 거슬리는 행동을 하여

경고를 하였고,

두번째는 그로인해 어떤 일이 발생할지를 알려주었음에도...

이미 습관인듯 또 같은 행동을 했다.

뒷자석에 있던 스쿨케인을 들고 차에서 내려 그아이를 끌어냈다.

유난히 찬바람속에..그리고 공원 가로등이 밝고..

바로 위에는 도로와 아파트가 있는 환한곳에서.

그녀의 치마를 들추고..스타킹과 팬티를 내리고 10대를 스팽하겠노라 했다.

그때까지도  "설마~" 하고 있건 그아이..

차를 짚고 환한 불빛아래에 뽀얀 엉덩리를 드러내고

처음 한대를 맞고 "악!!" 하는 비명과 함께 표정이 달라진다.

"잘못했어요..이제 다신 안그럴꼐요.."

이미 같은말의 경고를 했고, 그럼에도 벌인 행동에 대한 책임은 져야한다.

같은말 두번하는걸 좋아하지 않는 나를 알고있으면서 ...

5대를 채 맞기도 전에 주저앉아 피하고 몸을 움츠린다.

머리채를 잡아 일으키고 다시 치마를 들추고 스타킹과 팬티를 발목까지 내린후

남은 5대를 스팽했다.

앞으로 같은 행동을 할시엔..홀딱벗겨서 반은 죽여주겠노라고.

욕불의 해소는 커녕.. 더해지기만 한 일..

아직 고쳐야할점이 많은 아이..

하지만..그전에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는것부터 배워야 하는 아이.

얼마 혼나지도 않고 징징대며..보내온 사진..

"네년이 피해서 자국이 저따위로밖에 안나와서 나또한 짜증나!!!"

 

얼마간은 지켜봐야한다..

지금은 과로로 몸이 상한상태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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