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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5 19:42

보신탕과 삼치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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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들이 한번에

그것도 한자리에 함께 한다는 것은 무척 어렵다.

그 사람들의 어색함도 무시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나는 좋은 사람이 생기면 , 내가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꾸준히 이야기를 한다.

그랬던 것이 도움이 되었는지

처음 보는 아이들끼리도 오래만난 사이 처럼 느껴진다는 말을 들었을때.

나의 기분은 최고였다.

전날 홍대클럽에서 광란?의 밤을 보내고난후에

몹쓸해장으로 속이 좋지 않았지만

이모든것을 날려버리고, 영양 보충을 위해 목동에 집결햇다.

7명 후후~~

못먹는 동생녀석에게는 삼계탕을..

6명은 수육을 흡입하기 시작했다.

짧은시간에 수육과 함께하니 술도 잘넘어갔고,

10시에 영업이 끝나는 바람에

다함께 영등포로 향했다.

삼치구이집...새롭게 단당해서 이전의 모습이 그립긴 했다.

모두들 많이 마시고, 즐겁게 지내다 보니 시간이 너무나도 

빨리 지나가는것이 아쉬웠다.

서울에도 맛있는 집은 많이 있지만,

소문난집은 실망이 크다.

이미 그맛을 잃은곳도 있고,

큰 기대를 갖고 찾았기 때문에 실망도 많이 했기에

시선 신경쓰지 않고, SM에 관한 대화를 나누는 우리는 좀 용감했다.

 

 

그런데..

개가 개를 먹어도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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