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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5 19:44

구름에 대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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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간 기억
 
 
 
1.slave혀늬
 
가장 즐거웠고, 대화도 잘 통했었다.
 
알고 지낸지 오래된 지인과 같은 느낌.
 
어떤 부분은 나의 slave상에 근접한 분이기도 했다.
 
어느날 사라지셨지만.
 
내가 구름을 이어가도록 하게 한분
 
 
 
 
 
 
2. AHN
 
특이햇던분..
 
그냥 말 그대로
 
물과 기름처럼 맞닿아 있지만,
 
섞이지 않아도 맞닿아 있는 느낌정도 였다.
 
이분도 얼마후에 사라지셨다.
 
 
 
 
 
 
 
 
3. MD신목
 
어찌하다가 눈에 띈.
 
미성년자와 주종을 맺고있는 멜.
 
법적인 문제 들먹이고, 떳떳하다는데..;;;
 
멘토고...이런 잡다한 변명거리만 무성한
 
제일 경멸하는 부류중 하나.
 
 
 
 
 
 
4. A랑
 
slave의 바램에 다가가고 계신분.
 
주관도 있고, 자신의 신념이 확고하다.
 
논리적인 대화도, 감성과 유머도 섞을 줄 아는분.
 
하루저녁은 몇시간의 토론도 나누었을 만큼
 
즐거움을 주셨던분.
 
 
한편으로는 묘한 생각을 들게 하는 분이다.
 
 
 
 
 
몇몇분이 더 계셧다.
 
하지만, 내가 그들을 멀리 했던 이유는
 
참 프라이버시가 엉망인 구름이라는 곳의 특성 때문이다.
 
즐겨찾기(친구)가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에
 
뒤로 호박씨 까던 사람들은 그대로 발견이 된다.
 
그덕에
 
나는 내가 가려야 할 것을 아주 손쉽게 가릴 수 있었고,
 
불필요한 낭비를 하지 않아도 되었다.
 
 
 
이제 몇일 후면 정지가 풀린다.
 
그런데 과연 내가 다시 그곳을 찾게 될까?
 
 
그때
 
나에게 필요하다면 그리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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