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겪고 싶지 않은 현실.
포스팅을 할때면
사진을 찾게 된다.
어떤 때는 한참을 찾아도 찾지 못해
미루기도 하는데.
이번글은 너무도 쉽고, 많다.
離別이 그리도 쉬운것일까?
아니면, 그만큼 많은이들이 겪는 것일까?
離別이 슬픈것은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기
때문만은 아니다.
마음을 다했던 그 시간들이
아무것도 아닌 게 되어 버리기 때문에 슬픈
것이다.
사랑의 끝에서 듣는 離別 노래는
슬픔을 보듬어 주는 손길이 된다.
네가
그립냐 물으면,
여전히 많이 그립다고 대답하겠지만
너를 사랑하냐 물으면,
이제는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시간은 흐르고 사람은 변하더라
단지 지난날 따뜻한 추억만 남을 뿐이지.
죽기위해 태어난것이지
버림받기 위해 태어난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