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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9 04:01

Mild 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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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기준과 견해 차이일 뿐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기준도 달라졌을 것이다.

눈물을 흘리고, 괴로워 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차츰 망가져가는 모습에 나는 희열을 느낀다.

몸의 떨림..경련..그리고 가쁘고 몰아쉬는 숨소리.

고통을 참아내면서 나지막하게 들리는 신음소리.

시각적인 재미와 더불어 청각의 효과도 있어야 한다.

진정으로 만족할 만한 플을 했을때는..

나의 몸은 땀으로 젖어있고, 넥타이는 보이지 않았다.

그러한 만족을 내게 안겨줄수 있는 섭이 다시 있을지는 의문이다.

만족을 주지 못하면서, 바라는 것만 많은 섭따윈 내게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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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o Image 22Jan
    by Huji
    2016/01/22 by Huji
    Views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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