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뒤돌아보면 무탈한듯 조용하다가 중순에 아주 괜찮은년을 거두어서 즐거운 날을 보냈다. 올해는 좀 덜 바쁘길 기대해본다. 좋지않은 일도 몇가지 있긴했다. 접촉사고..등.. 물론 그중에 단연 "닭사건"이 압도 적이긴 했다. 주말에 나를 광화문까지 이끌...

처음. 첫인상과 더불어 첫느낌 집착하거나 얽매이면 좋지 않다. 그러나, 처음이라는 것은 결고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반전도 있을 수 있겠지만, 인식의 변화는 무척이나 어렵다. 상대방의 "흔적" 을 보면 들어나기도 하지만, 그 "흔적"을 토대로 짐작하고 ...

참 예의 바르고, 괜찮은 사람이라는 판단은 서두르면 안된다. 나에게만 그런 것은 아닌지. 내가 없는 자리에서는 어떤지. 내가 직접 보거나 들은 것만 믿고자 했는데, 이런 변수가 나타났다. 그래서, 사람의 속은 알 수 없는 것인듯.. 그래서 고맙다. 새로운 ...

근래 들어서 이상한 현상이 많아졌다. 왠지 한사람의 소행 같기도 하다. 대화를 다 받아주는 것은 사치인듯 하다.

올해는 정말 바쁘게 지낸듯 하다. 그덕에 이곳은 이렇게 방치아닌 방치. SNS가 편하다 보니 아무래도 신경을 덜 쓰게 된다. 그래도, 몇년간 좋은 추억도 있고, 나의 발자취가 있는곳이니 이제는 좀 돌봐주마~

어제오늘 일은 아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오래된 서브 이런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다. 그이전에 어떤 인성을 가지고 있는지는 한번의 삐걱거림이 생기면 나타난다. 본모습이라고 해야할까? 그래서 오랜시간을 두고 이어가는 것은 하지 않는다. 온라인에서 ...

의논은 결정하기 전에 해야한다. 이전부터 고민이나 상담을 많이 해 보았지만, 실질적으로 이미 마음속으로 결정을 하고, 자신의 결정에 동조하는 응원을 바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무의미한 의논이나 상담은 피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