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假飾 : 말이나 행동 따위를 거짓으로 꾸밈


 나라는 사람은 

남들이 보기에도 특이한 사람이다.

바닐라 & SMer 모두에게 그렇게 비춰지는듯 하다.

타인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것에 분노하기도 하고,

내가 가진 잣대에 민감해 하는 부분도 무척이나 많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친구가 되는것..

쉬울수도 있지만..

절대 불가능할수도 있는 타입이다.

해야 할 말은 꼭 하고 마는 성격이다.

큰 댓가를 치루더라도..

 

가까워 지다가도..

나와 코드가 맞지 않는 부분이 나타나고..

그 마찰이 잦아지면..

"친구"가 되기 이전이라면

돌아서버리고 만다.


용서할수 있는 것과, 그렇지 못한것이 있고..

이해할수 있는것과 ,

이해 하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것도 있고...

 

이런 이야기를 하게된것은..

블로그를 하면서, 그리고 근래에 들어서

"친구" 혹은 지인에 대한 나의 생각과

상대방의 생각이 다른것에서 시작되어

참...무안함을 당하기도 하고, 황당함을 느끼고 부터다.


그덕에..그 경계는 더 확실해진듯..

결국 나 자신은 피곤하게 살고 있다는 것을 알고있다.

 

하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마음..그리고 생각을

 상대방을 위해 꾸미고 싶지는 않다.

  

마음에 들지 않고, 자신과 다르다고 느끼게 되고..

그래서, 불편하다면

그것또한 표현해야 하는것이다.

 

예전이나 지금 이곳이나 

천명 , 만명의 이웃를 만들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



단 한사람이라도, 

나와 코드가 비슷한 사람을 만나고 싶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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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식 (假飾) , 그리고 당부

  2. 친구

  3. 비가오면

  4. 신념인가 아집인가?

  5. 일상으로

  6. 연결고리

  7. 이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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