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3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b0106928_4e1c4e1c42e5f.jpg





假飾 : 말이나 행동 따위를 거짓으로 꾸밈


 나라는 사람은 

남들이 보기에도 특이한 사람이다.

바닐라 & SMer 모두에게 그렇게 비춰지는듯 하다.

타인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것에 분노하기도 하고,

내가 가진 잣대에 민감해 하는 부분도 무척이나 많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친구가 되는것..

쉬울수도 있지만..

절대 불가능할수도 있는 타입이다.

해야 할 말은 꼭 하고 마는 성격이다.

큰 댓가를 치루더라도..

 

가까워 지다가도..

나와 코드가 맞지 않는 부분이 나타나고..

그 마찰이 잦아지면..

"친구"가 되기 이전이라면

돌아서버리고 만다.


용서할수 있는 것과, 그렇지 못한것이 있고..

이해할수 있는것과 ,

이해 하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것도 있고...

 

이런 이야기를 하게된것은..

블로그를 하면서, 그리고 근래에 들어서

"친구" 혹은 지인에 대한 나의 생각과

상대방의 생각이 다른것에서 시작되어

참...무안함을 당하기도 하고, 황당함을 느끼고 부터다.


그덕에..그 경계는 더 확실해진듯..

결국 나 자신은 피곤하게 살고 있다는 것을 알고있다.

 

하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마음..그리고 생각을

 상대방을 위해 꾸미고 싶지는 않다.

  

마음에 들지 않고, 자신과 다르다고 느끼게 되고..

그래서, 불편하다면

그것또한 표현해야 하는것이다.

 

예전이나 지금 이곳이나 

천명 , 만명의 이웃를 만들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



단 한사람이라도, 

나와 코드가 비슷한 사람을 만나고 싶을 뿐이다.

 

 


?

  1. 가식 (假飾) , 그리고 당부

    假飾 : 말이나 행동 따위를 거짓으로 꾸밈 나라는 사람은 남들이 보기에도 특이한 사람이다.바닐라 & SMer 모두에게 그렇게 비춰지는듯 하다.타인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것에 분노하기도 하고,내가 가진 잣대에 민감해 하는 부분도 무척이나 많기도 하다.그래...
    Date2019.01.29 ByHuji Reply0 Views354 file
    Read More
  2. 노력과 기다림...그리고 추억

    노력과 기다림 좋아하는 둘다 좋아하는 단어이다.어떤것을 얻기위함이나, 이루기 위해 두가지 모두 필요하고한사람을 만날때까지 기다림과 노력을 했다. 둘중 어느 하나라도 부족했다면..후회가 남았을 것이다..결과에 상관없이..노력을 하고 기다린 시간은 소...
    Date2015.02.19 ByHuji Reply0 Views346 file
    Read More
  3. 사람들

    이곳을 통해 의견을 나누거나 대화를 나누거나, 메신저를 통한 소통을하게된다. 어떤분은 나를 미소짓게 하고, 어떤분은 안타까움만을 주기도 한다. 딱히 자극을 표출하는것에 반응하고 싶지는 않다. 오늘은 흐믓한 대화를 나누었고, 가슴시린 글을 읽었다. 그...
    Date2015.02.19 ByHuji Reply0 Views160 file
    Read More
  4. Check no.01

    나의 의지대로 움직일 것. 그리고 의문을 갖지 말아라. 너에게 약속할수 있는 것은 하나.. 눈물을 글썽인다면.. 그건 나를 더 흥분시키고 쾌감으로 이끌어 줄것이다. 너에겐 더욱 큰 고통이 따를 테지만.. 네가 할수 없는 것은 없다. 나는 그것을 알고 있지만 ...
    Date2014.08.25 ByHuji Reply0 Views200 file
    Read More
  5.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사람을 만난게 얼마 만인지. 운동기구를 사고 예상보다 늦게 도착해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회"를 먹자는 의견으로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무척이나 시끄러운 식당에 썩 내키지 않아하고 있었는데 운좋게도 "특방" 이라는 골방을 차지하게 되었다....
    Date2014.06.05 ByHuji Reply0 Views120 file
    Read More
  6. 어린 친구들에게..#1.

    이곳에 오시는 미성년자 분들에게 십대들은 아는 거 다 알 수 있는 능력을 (사람에 따라서 약간 차이가 있겠지만) 가질 수 있다는 건 나도 이해해요.^^ 그래서 "아직 어려서 못한다"란 말만 들면 답답한 마음도 이해해요. 나도 10대 시절엔 그렇지 않았을까.. ...
    Date2014.06.05 ByHuji Reply0 Views269 file
    Read More
  7. 예전에는 비가 오면 무작정 밖으로 나갔다. 그곳으로 향하면 그아이 역시 그곳에서 만날수 있었고.. 그곳의 주인 아주머니는 비가 오면 우리가 올것을 알기에.. 쉬는 날도 기꺼이 우리를 위해 문을 열어 주셨다. 처음 그곳에 간것도 비오던 저녁에 비를 흠뻑 ...
    Date2014.06.01 ByHuji Reply0 Views157 file
    Read More
  8. 야외 스팽킹

    늦은 시간이라 공원주차장 차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면서 자꾸 거슬리는 행동을 하여 경고를 하였고, 두번째는 그로인해 어떤 일이 발생할지를 알려주었음에도... 이미 습관인듯 또 같은 행동을 했다. 뒷자석에 있던 스쿨케인을 들고 차에서 내려 그아이를 끌어...
    Date2014.06.01 ByHuji Reply0 Views5520 file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

방문자수

전체 : 36,530
오늘 : 6
어제 : 9

페이지뷰

전체 : 346,078
오늘 : 54
어제 : 53

Recent Articles

Recent Tag

Since 2014 / Designed by Huji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