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과 함께하니 더욱 맛있다. 그리고, 즐겁다. 내새끼에게 또다른 첫경험을 안겨주었다. 그순간의 눈빛 몸의 떨림이 잊혀지지 않는다. 조급하지 않게 하나씩 하나씩 차근차근 밟아가면 되는것이다. 2019.05.25

자신의 몸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아니 모르는것이 아니라 스스로 봉인하는 경우가 더 많다. 오늘 내새끼의 봉인 하나를 풀어냈을 뿐인데.. 이 기쁨을 감출 수 없다. 양파같은년!! 하나하나 벗겨내 주마~

올해는 다양한 사진을 찍을수 있을 것이다. 거적대기도 섹시함과 예쁨으로 승화시키는 너란년!! 이제 의상을 장바구니에 담아보자. 로프부터 손질해야겠다. 이런 설레임 얼마만이던가~ 2019.05.22

살다보면 다양한 인연이 있다지만, 이번은 최고인듯 하다. 때묻지 않았다는 것은 여전히 최고의 서브라고 생각한다. 2019.05.8

최근에 찾은 식당. 제육볶음 1인분 된장찌개 1인분 이렇게 나오다니..어찌 다먹으란 말인가.. 밥은 할머니 인심이 최고다. 결국 다먹어치우긴 했다.

추억이란 것은 내 뒤에 매달려 있다가 서서히 사라지는 것이니. 애써 잊으려 하거나 기억하려 하지 말자. 그땐 그대로 괜찮았지 않은가.

혼자 마시는 술은 참 달다. 머리가 복잡할때 , 이보다 좋은약은 없다. 이리저리 바쁘다보면 더 간절히 생각난다. 마치 피곤하면 플레이나 섹스가 더 하고싶어지는 것처럼... 혼자 술마실만한 조용한 곳을 찾기가 너무 어렵다. Bar 에 가면 바텐더가 술고래라 ...

전혀 믿음이 가지 않는 말 1. 스팽으로 울어본적 없어요. --3대면 주저 앉아서 운다. 2.하드스팽 좋아하고 잘 맞아요. --한대맞고 오도방정 -->귀가 3.메저 입니다. --똥하고 된장하고 구분은 해야한다. 4,평상시는 다정하고 플레이시 엄격한거 선호해요. --번...

용서가 어려운 것은 아니다. 하고싶지 않은것도 아니다. 아무런 댓가 없이 용서해준다면.. 더 후회할 일이 발생할지 모르는 두려움 때문이다. 머리에 마음에 그리고, 몸에 새겨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