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부터 서브와 섹스를 하지 않았다.
진짜 안하냐고 질문받을때..오해도 샀다.
그러다가
한 아이를 만나고나서 포텐이 터졌다.;;
섹스리스 시절에
무척이나 갖고 싶은 아이가 있었다.
갖고 싶어, 벹은말을 부정한다.?
그렇게 한다면
서로에게 갖은 마음에 상처를 내는것.
결국 그아이를 멀리하기 시작했다.
시간이 흘렀고,
처녀성을 지켜주길 원하는
20살 아이를 만났고,
2년여을 품에 안았다가 보내주었다.
공항에 데려다 주던날
정말 지켜줄줄 몰랐다고 했다.
꿀밤한대 놔주고
이마에 키스를 해주었다.
욕심이 들때는 힘이든다.
내가 원칙들 바꾸면 취할수 있을때의 유혹은
매우 강렬하다.
마음을 내어준다는건 그만큼을 도려내는 것이다.
방어적기재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