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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식 (假飾) , 그리고 당부
假飾 : 말이나 행동 따위를 거짓으로 꾸밈 나라는 사람은 남들이 보기에도 특이한 사람이다.바닐라 & SMer 모두에게 그렇게 비춰지는듯 하다.타인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것에 분노하기도 하고,내가 가진 잣대에 민감해 하는 부분도 무척이나 많기도 하다.그래... -
친구
친구란..." 온세상 사람이 내곁을 떠났을때...나를 찾아오는 그 사람이다." 친구란...때론,좋은것도 버릴수 있고,나쁜 것도 함께 할수 있는 것이다. 친구란...언제나 나를 위해뜨거운 눈물을 흘려주 수 있는 사람이다. 친구란...나의 슬픔을 등에 지고 가는 사... -
비가오면
비가 오면옛생각이 난다.좋았던 기억..그렇지 못한 기억들이.. 하지만 기억 된다는건 무언가 남겨진 것이겠지.잊혀지지 않는... -
신념인가 아집인가?
이해하려고 노력을 해도 받아들일 수 없는 것 명확히는 용납할 수 없는 것 고집. 이로인해 지킨것은 매우 작지만, 결코 작지 않았다. 넓고 얕은것보다는 매우 작고 깊은곳에 더 집착한다. 잘라내는 아픔은 견딘다. 고통이라면 시간이 더 걸린다. 내가 품고 가... -
일상으로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누구와 함께 보내는 가는 중요하다. 무엇을 위해 쓰는 가도 중요하다. 그때는 그랬던 것이 당연했다. 지금은 또 지금대로 그렇다. -
연결고리
상대에 대한 호감도 내지 거부감은 "누구"를 통해서 알게 되었는가가 중요하고, "어떤"일이 있었던 사람인가도 중요하다. 내가 신임하는 이를 통해 알게 된 대상은 매우 호감을 갖는 태도로 대할 수 밖에 없다. 나와 상당한 차이가 있다 하더라도, 이해하려는 ... -
이해불가
예전이나 지금이나 ""미성년자" 와 관련된 것에는 매우 부정적이다. SNS는 미성년자들이 넘쳐난다. fem들의 시선은 무척이나 이중적이다. Male 이 미성년자와 연관되면 "개새끼" 로 분류한다. 하지만 fem이 미성년자와 연류되도 신경쓰지 않는다. -
자만
불과 1년 전에 비해 여유를 부리고 있다. 아직 가야할 길이 멀고, 배움도 까마득하다. 이제 잠시 여유와 자만으로 미루었던 것들을 다시 해야겠다. 바쁘고 시간이 없어서가 아니라 "자만" 이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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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후
그때쯤 나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계획하고 있는대로 이루어진다면 도심에서 벗어나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이다. 짧은기간은 아니지만, 긴 시간도 아니다. 그때는 지금보다는 더 웃고, 더 즐겁기를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