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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새로운 사람들과의 친분은 이제 불편하다. 마음과 생각이 통하는 이를 알게 되도 어느정도 거리를 두게되고, 점차 밀어내게 된다. 일종의 트라우마일까? 귀차니즘일까? 멜은 팸없으면 연락이 뜸해지고, 팸은 삽질의 대가. 그래서, 내것이 되려 하려는 개를 제... -
바쁜일상
어느덧 한달의 시간이 흘러간다. 새로운곳에서 적응하는 시간이 어렵지는 않다. 이전보다 많은 것을 해야 함에도 스트레스는 오히려 줄어들었다. 점점더 바빠질지도모른다. 지금은 내가 일에 집중하고, 노력을 더 많이 해야할 시기다. 한동안 보지 못한 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