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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
혼자 마시는 술은 참 달다. 머리가 복잡할때 , 이보다 좋은약은 없다. 이리저리 바쁘다보면 더 간절히 생각난다. 마치 피곤하면 플레이나 섹스가 더 하고싶어지는 것처럼... 혼자 술마실만한 조용한 곳을 찾기가 너무 어렵다. Bar 에 가면 바텐더가 술고래라 ... -
Huji
새디성향 있는 돔.. 난 지극히 돔이라고 생각했지만..왜 주변의 평가는 그렇지 않은지 아직도 미지수다.30대 중반, 인천에 거주하며 작은 회사에 다니고있으며, 보통의 키에 약간 마른체격이다.20대 초반에 SM을 시작했으며, 상당히 그시절에 익숙해져있었고,... -
충고
마음이란 모래성과 같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오랜시간을 쌓아온것도 아주 쉽게 무너질 수 있다. "포기" 라는 말 또한 습관이 된다. 한마디를 하기전에 침을 한번만 삼키면.. 후회 할 일이 줄어들 것이다. -
사람들
이곳을 통해 의견을 나누거나 대화를 나누거나, 메신저를 통한 소통을하게된다. 어떤분은 나를 미소짓게 하고, 어떤분은 안타까움만을 주기도 한다. 딱히 자극을 표출하는것에 반응하고 싶지는 않다. 오늘은 흐믓한 대화를 나누었고, 가슴시린 글을 읽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