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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의 댓가
너무나 들뜬 기분에 잠시 방심했다. 항상 체크를 했던 사항인데 .. 한순간의 방심으로 2주간이나 고민을 했다. 당연히 나보다 더 마음졸이며, 힘들어 했을것이다. 그것을 알기에 자책을 많이 했다. 정신좀 차리자. 쫌!! 2019.05.31 -
신념인가 아집인가?
이해하려고 노력을 해도 받아들일 수 없는 것 명확히는 용납할 수 없는 것 고집. 이로인해 지킨것은 매우 작지만, 결코 작지 않았다. 넓고 얕은것보다는 매우 작고 깊은곳에 더 집착한다. 잘라내는 아픔은 견딘다. 고통이라면 시간이 더 걸린다. 내가 품고 가... -
일상으로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누구와 함께 보내는 가는 중요하다. 무엇을 위해 쓰는 가도 중요하다. 그때는 그랬던 것이 당연했다. 지금은 또 지금대로 그렇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