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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대화
참 오랫만에 대화를 나누었다. 식상한 안부. 지금나이때는 , 큰 변화는 없을테지만. 혹여나 해서 물어보았으나.. 예전에도 그랫듯 너와 나누는 대화는 그 차제로 기분이 좋다. 네 바램이 이루어지면 나또한 함께 기뻐해줄텐데. 희망이 있으면, 즐겁지 아니한가~ -
보신탕과 삼치구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번에 그것도 한자리에 함께 한다는 것은 무척 어렵다. 그 사람들의 어색함도 무시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나는 좋은 사람이 생기면 , 내가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꾸준히 이야기를 한다. 그랬던 것이 도움이 되었는지 처음 보는 아이들끼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