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ining

필라테스는 꼭 하라고 권해주는 편이다. 영원한 것은 없고, 되돌리려 할때는 늦는다. 미리미리 이또한 일정한 트레이닝이고, sub 자신에게는 득만 있고, 실은 없으니..

단순히 외우기 보다는 해당포즈가 의미하는 바를 생각해보면 자연스럽게 숙지가 될것이다. 그게 구분한다면 사용 & 비사용

Gag는 play 할때나 채워야 한다. 평소에도 입을 막는다면 Dom 성향을 가진 무수한 사람중 한명이 될 것이다.

잘 알고,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 할때가 가장 위험할 수 있다.당연시 되는 것도,어떤 과정과 경험을 했는지에 따라서 낯선 것이 될 수 도 있다.플레이를 통해 모든것을 얻으려고 하면,어느순간 텅 빈 껍데기와 마주 할 수도 있다.

가장 기본적인 자세를 숙지 시킨다. 개개인 마다 차이가 있긴하지만, 그 목적은 다르지 않다. sub 가 자세를 숙지하고, 어느 순간에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다면, Dom은 참으로 흐믓하다. 기초가 튼튼해야 뼈대를 세울 수 있는 법이다.

마음이란 쉽게 열리지 않는것이다. 이미 그 시간동안에 느끼게 된것이었고, 어느 순간부터는 이해하기 시작했다. 원점이되고, 반복이 되는 상황에서도 내가 가진것은 "기대"라는 이름이다. 나를 채워주고, 나를 웃게 해주고, 화나게 하고, 그런 모든것들이 니...

변화에 대한 두려움은 누구에게나 있다. 익숙한것. 내가 바라는 것과 거리가 멀다면 더더욱.. 두려움은. 받아들이기 어렵기 때문이다. 아니 ..받아들이고 익숙해지고, 더 갈망하게 변화될지 모를 두려움이다. 하지만 인정하기도 어렵다. 알고있는 두려움에 가...

긴장감 눈을 가리면 더욱 증가 되겠지? SM의 잘못된 접근 중 한가지는. 가학과 피학을 배제하는 것이다.

femsub 는 대체적으로 욕을 싫어한다. play 할때는 좋아하기도 한다. 주종관계 안에 있고, play 하지 않을때는 Dom에게 존중받고 싶은것인가? Dom의 취향으로 욕을 하지 않는 분들도 있고, 나처럼 sub에게 욕을 남발하고, 하대 하는 Dom들도 있다. 일상과 play...

Training은 반드시 필요하다. 서로 합의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주종을 맺지 않기 때문이다. 나자신이 추구하는 SM에 맞는 slave로 만들어 가는 과정은 그 어떤 플레이 보다 매력적이고, 카타르시스를 안겨준다. 어떤플레이를 좋아하고, 주저리 많은 제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