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직 놓지 못하는거니?
마음이 아직도 아픈거야?
너 자신때문이야..남탓으로 돌리려 하지마!
네가 자초한일이니 스스로 이겨내.
늘상 힘들어 하는 아이들에게 위로보다는
더 매몰차게 대한다.
하지만, 꼭 자신의 원인이라고만 할수는 없는것 같다..
상대가 받은 상처...나의 행동에 문제가 있을수 있다.
누구의 탓으로 돌리지 말아야 하는데..
이미 그러한일에 익숙하다.
누구나 그 상처를 만들지 않고,
행복하기를 추구하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것이 이치..
상처주지 않고, 상처받지 않으려면,
나부터 다듬자.
지금의 나부터..
내마음 부터 어루만져주자.
그리고..이제 손을 놓아..
힘든거 안다.
그만하면 되지 않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