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로프를 꺼내어 손질을 했습니다.
남은것이 이것 뿐이군요.
토치로 자잘한것을 살짝 태운다음에
그 부위를 문질러 주시면 됩니다.
이때 목장갑 착용하시고 하면 좋습니다.
그후에 여유가 되시면 오일을 발라주세요.
전에 자주가던 마사지샵에서 구입한 아로마 오일을 이용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들어가요.;;
그래서 일단 1개만 아로마오일을 발라주었습니다.
이제 거친느낌은 유지하면서도, 상처는 덜 생기는 로프가 되었네요.
Play는 준비가 필요한것입니다.
도구의 준비부터 시나리오까지..
아무 준비성 없는 플레이는 즐거움을 반감시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