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란 쉽게 열리지 않는것이다.
이미 그 시간동안에 느끼게 된것이었고,
어느 순간부터는 이해하기 시작했다.
원점이되고, 반복이 되는 상황에서도
내가 가진것은 "기대"라는 이름이다.
나를 채워주고,
나를 웃게 해주고,
화나게 하고,
그런 모든것들이 니년들이 가진 능력인거지.
아직까지 미련한 짓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버리거나 고치라고 말하지도 않는다.
스스로 깨우치고 일어나길 바라는 것이지.
그것을 주는 순간
모든것이 시작이 되는것이라면
아끼거라.
그리고,
남용하지 말거라.
기대가 무너지는 것과, 실망은 전혀 다른 의미이고,
니년들은 그런 과오를 범하지 않길 바란다.
개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