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을 등한시 하면 관계는 금이가기 시작한다.
s의 입을 막는 것 만이 능사는 아니다.
D가 귀기울이지 않으면 s는 D의 울타리가 아닌
자신의 울타리 안에 갇혀버린다.
그리되면, 울타리 밖에서 바라보는 처지로 느껴지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주저 앉게 될 것이다.
s에게 발언권을 주었다고 자신을 합리화 하는 것 뿐이다.
D는 말할 수 없는 분위기에서 윽박지르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나또한 그런 과오를 겪었기에
반복을 하고 싶지 않다.
소통의 시간은..
관계를 가장 돈독히 하는 중요한 요소이다.